발렌타인 은혼

동생이 은혼 14~18, 21, 22권을 사왔다. 민법 동영상 강의 듣고 나서 새로 사온 만화책을 읽고 있다보니 지금 시각(01:23)이 돼버렸다.

나는 올해 내 생일도 거의 까먹고 있다가 누가 말해줘서(사람이었는지, 아니면 페이스북이나 싸이월드였는지도) 일주일 전쯤에 생각났었다. 오늘 읽은 은혼에는 발렌타인 데이 에피소드가 한 개 나와서 며칠 뒤가 발렌타인 데이라는 것이 생각났다.

문제의 에피소드는 어느 골드미스의 짝사랑을 모두가 응원해주지만 정작 그 골드미스에게 초콜렛을 받은 남자는 '좀 부담스러워...'하면서 폭발해버린다는 내용이었다. 하지만 그 남자가 우주악당이었기에 덕분에 우주의 평화를 지킬 수는 있었다.

올해의 발렌타인에도 우주의 평화가 지켜지면 좋겠다. 안 되면 한국의 평화나, 나의 평화라도.


by 염맨 | 2011/02/10 01:42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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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온리맘 at 2011/02/12 01:22
'레드리버'에 관한 아주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글을 읽고서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. 일단 오늘은 즐겨찾기에 등록하는 것까지만 하겠어요. 고마워요.
Commented by 염맨 at 2011/02/13 22:36
어이쿠, 그렇게까지 말씀해주시면 영광입죠. 언젠가 더 많은 흥미를 느끼시게 되면 극장에서 서부극 볼 수 있는 기회도 알려드리고, 저한테 있는 디비디도 빌려드릴게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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