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시간전 쯤 방 안으로 모기 한 마리가 들어와 그 후로 어디 갔는지 몰라 전전긍긍했다. 나중에 침대에 누운 뒤에 귓가에서 웽 소리를 울려 두어번쯤 참다가 결국은 전등을 키고 침대에서 일어나 십분동안 모기를 찾아 헤매느라 잠은 백리밖으로 달아나버리는 사태가 벌어질까봐.
그런데 방금 눈 앞으로 날아들길래 온 방에 '쾅!'소리가 울리도록 세게 책상을 내리쳐서, 잡아버렸다! 만세!
# by | 2009/05/07 01:22 | 근황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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